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의료법인 참예원의료재단 성북참요양병원이 고액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나눔명문기업’ 전국660호 이름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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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희 이사장은 “환자 중심의 진료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고자 나눔 실천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참예원의료재단 성북참요양병원의 나눔은 서울시민에게 큰 감동을 주는 귀한 기부”라며 “많은 기업들이 이 뜻깊은 행보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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