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프로그램[서울시립대성악과공연] 

​-일시:5월30일 목 18:30

-장소:지하2층 그레이스홀

30일 저녁 6시 30분에  지하2층  그레이스홀에서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서울시립대 성악과 박웅철교수님 제자분들이 독창  중창  합창의 형식으로 다양하게  연주해 주셨는데요,

들려주신 곡목은 

첫사랑 마중 신아리랑  같은  풋풋한 감성을 담은  한국 가곡,

시편62편 말씀구절을 찬양한  남성트리오의 가슴찡한 찬양과  오직 주만이를 바리톤 음색으로  불러  묵직한 울림을 준  남성솔로곡,

마지막으로  

해바라기의 사랑으로와  행복을 주는 사람을 불러주었는데  익숙한 곡이라 그레이스홀을  가득 채워준  서른 분이 넘는  환우분들과  함께 부르며   늦은 봄날의  성북저녁 콘서트를  한층더  행복함으로 가득하게  해 주는것 같았습니다

앵콜곡으로

우정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이번 학기 약속한  두 번의 연주회를   성황리에  모두 마쳤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나가시는 환우분들의 얼굴이 모두 환하십니다

어떤 환우분은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 행복하다  고맙다 하셨습니다~~

여름으로 가는   늦은  봄날 저녁,   한차원 높은 퀄리티의  연주를 해  주신  서울 시립대성악과 학생들과 교직원분께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늦은 시간에도  멋진 연주를 위해 엔지니어링 해주시고 마무리까지 잘 해주신 김현성팀장님과  김바울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