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목) 지하2층 로비에서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견우와 직녀의 전래동화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들려드린 후,
어르신들께서 까치와 까마귀를 직접 색칠하여 오작교를 만들어 견우와 직녀를 이어주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오작교가 완성되어 견우와 직녀가 만나자 어르신들께서는 오작교를 직접 만드셨다는 것에 대해
기쁨과 뿌듯함을 느끼시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항상 다양한 주제와 재료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해주시는 여혜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