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급을 자랑하는 럭셔리 인테리어를 선보인 홀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병실 등은 '내 집보다 더 좋은 공간'으로 보호자들의 부담감을 덜었다.
특히 북악산의 맑은 숨소리가 퍼지고, 창밖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경과, 편안함과 품격이 조화된 치료공간으로 마련됐다.
그래서 성북참병원이 내걸고 있는 케츠프레이즈도 '산소와 피톤치트가 발생하는 자연주의 치료 공간'이다.
병원 관계자는 "보호자들이 환자를 병원에 맡기면서 마음이 편하도록 집보다 더 좋은 환경으로 설계하고, 마련됐다"며 "보호자와 환자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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