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소방서(서장 민춘기)는 18일 오후 성북구 관내 참노인전문병원을 안전 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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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업소는 앞으로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는 혜택 등이 부여되며 2년마다 정기심사 후 화재 발생,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등 관계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경우 우수업소 인증기간을 연장해 갱신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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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보기(출처:소방방재신문)